(2편/set, VHS)

(사)청소년을위한내일여성센터가 하고 있는 어린이 인형극 성교육 내용은 생식기의 올바른 명칭 설명과 생명의 탄생과정, 그리고 내 몸의 소중함과 성추행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성교육 인형극은 유아 및 어린이들의 재미와 흥미 등 집중력이 높아 성교육의 내용 전달이 그 어느 교육보다 높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지도하시는 선생님께서는 성교육 인형극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성의식과 나아가 나 스스로가 소중한 사람임을 교육하여 주세요.

♪(동요 : 솜사탕)

음경이라는 이름을 고추라고 하면(잉 바보~)
고환이라는 이름을 불알이라고 하면(잉 바보~)
여자친구들 배꼽밑에는 아기의 방 자궁
아기 아기가 태어나는 길은 질이라고 한데.

♪(동요 : 텔레비젼)

소중한 내몸, 나는 소중해요. 너도 소중해, 모두 소중해.
엄마아빠께서 만들어 준 내 몸, 정말 소중해, 정말 소중해.
내 몸의 주인은 바로 나예요.
누구든 나를 만지려 할 때는 안돼요, 안돼! 싫어요, 싫어!

1편 : 나는 소중한 사람이예요!

• 남자와 여자의 신체 발달 과정 : 유아 → 청소년 → 성인
• 내부 및 외부 생식기/순환기/소화기/심장 이름 알기
  

2편 : 엄마! 나 어떻게 태어났어요?

• 그림판을 이용하여 엄마, 아빠의 몸과 아기씨의 이름을 안다.
• 남성(음경, 고환 등), 여성(자궁, 유방 등) 생식기의 이름을 안다.

1편 : 나는 소중한 사람이예요!

1. 몽실이의 생일파티를 하는 중 아빠도 엄마가 아기를 낳을 때 함께 힘들었다는 말을 듣고 의아해 한 두리의 질문을 시작으로 아기가 어떻게 태어나는지 와~박사님이 등장하여 설명해 준다.
2. 유치원 화장실에서 덜렁이가 소변을 보고 있는데 무르미가 몰래 엿보며 놀려 티격태격 싸우는 중, 솔거가 등장해서 남자와 여자의 몸이 다르며 남이 싫어하는 행동을 해선 안되는 거라고 알려 준다.
3. 유치원에서 돌아온 무르미, 집에 아무도 없자 아이스크림을 준다는 동네 오빠 응큼이를 따라가 성추행을 당하고 엄마로부터 누구도 함부로 남의 몸을 만져서는 안되며, 큰 소리로 "싫어! 만지지 마세요!", "도와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게 연습한다.

2편 : 엄마! 나 어떻게 태어났어요?

1. 엄마와 태일이가 등장하여 여자와 남자의 몸이 소중하고 아껴야 함을 아기가 어떻게 태어나는지와 더불어 이야기한다.
   그림판을 이용하여 엄마, 아빠가 방안에서 이불을 덮고 누워 있는 장면이 나오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정자가 등장하여 자신을 설명하고 난자를 만나러 간다.
   엄마의 질에 도착한 수 많은 정자들은 산성폭탄을 만나고 이어 몇몇 정자들만 살아 남아 난자를 만나게 된다.
2. 엄마 몸 속에서 만난 정자와 난자는 수정란으로 변해 서서히 아기로 커간다. 아기 인형이 등장하여 2개월, 3개월, 5개월, 8개월로 나누어 태아의 성장과정을 그림판과 함께 설명한다.
   드디어 아이가 거꾸로 서서 나오려고 준비를 하고 영차! 영차! 소리를 내며 엄마의 몸 밖으로 나오게 된다.
3. 끝으로 여자의 몸과 남자의 몸은 앞으로 아기를 만들고 키울 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주지시키고 특히, 모르는 사람이나 아는 사람이나 가슴과 성기를 만지려고 할 때는 "싫어요! 안돼요!"라는 말을 연습하여 싫은 느낌일 때는 정확히 자기 표현을 하도록 성폭력 예방 교육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