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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미제라블 ( Les Miserables : The Dream Cast in concert )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The Dream Cast in Concert>은 런던의 로얄 알버트 홀에서 열린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10주년 기념 공연을 DVD로 담은 것이다. 10주년 축하기념인 만큼 최상의 공연 퀄리티와 배우, 스탭들의 감격이 더해져 레퍼런스 타이틀로서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레미제라블>은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과 함께 금세기 뮤지컬의 “Big 4”라 불리는 걸작이다.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명작을 원작으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함께 세계 3대 뮤지컬 작곡가로 불리는 클로드 미셸 쉘버그가 작곡한 이 작품이야 말로 음악은 물론 내용면에서도 최고의 뮤지컬이라 할 수 있으며 뮤지컬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Sheridan Morley는 International Herald Tribune을 통해 이 작품을 다음과 같이 격찬했다.
˝이 작품은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작품으로 오케스트라의 소리는 우리의 눈과 귀를 강타한다. 이는 뮤지컬 무대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다. 화려한 무대장치나 안무 등의 교묘한 볼거리에 의존하지 않으며 막판에 급조된 음악이나 단순한 설교나 훈계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2) 리버댄스 ( River Dance : Live from New York )
<리버댄스>는 아일랜드인 선조들이 자연과 전쟁, 기아에 맞서 싸우며 유랑생활을 하면서도 국가를 재건하는 과정을 서술한 장편 대서사 뮤지컬이다. 아일랜드 작품이지만 유구한 강처럼 끊이지 않고 후손들에게 이어지는 역사속에 담겨진 지혜와 용기, 생명력 그리고 사랑을 모두가 소중히 지켜나가야 한다는, 전세계에 통용되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제작자 Moya Doherty는 이 작품을 통해 완벽한 안무구성과 치밀한 내용전개에 부합하는 다양한 동작을 성공적으로 표현했다. 아일랜드 전통 민속 무용인 탭댄스를 주축으로 플라멩고와 고전발레, 현대무용의 진수까지 맛볼 수 있는 역동적이고도 장엄한 작품. 또한 아일랜드 관현악단의 연주와 합창단의 코러스가 생동감과 현장감을 가미하여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살려주고 있다. 1994년 첫 공연을 가진 <리버댄스>는 관객의 열렬한 호응과 함께 전세계에 탭댄스 열풍을 몰고 왔다. 평론가들도 아일랜드의 정서를 세계적인 것으로 승화시킨 당대 최고의 뮤지컬이라 칭송하며 심금을 울리는 극의 전개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3) 리버댄스 : 월드투어 ( River Dance a Journey )
1994년 4월 30일 아일랜드 더블린의 `The Point` 극장에서 마치 마법 같은 일이 벌어졌다. `유로비전 송 콘서트` 공연 중에 막간을 이용해서 이루어진 7분간의 댄싱 공연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것이다. 이후 전 세계에 탭 댄스 열품을 몰고 오며, 평론가들로부터 아일랜드의 정서를 세계적인 것으로 승화시킨 당대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칭송을 받았다. <리버댄스>는 아일랜드 전통 민속 무용인 탭댄스를 주축으로 플라멩고와 고전발레, 현대 무용의 진수까지 맛 볼 수 있는 역동적이고도 장엄한 작품이다. <리버댄스 : 월드 투어>는 춤과 노래에 대한 그들의 매력과 에너지 그리고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 낸 타이틀이다. 카메라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이루어진 첫 공연을 시작으로 런던 그리고 뉴욕으로 이어지는 공연, 그리고 마침내 국제적인 대 성공을 이루어내며 박스 오피스를 강타하기 까지.... 그들이 보여주는 환상적인 무대와 함께 제작 과정 및 창작의 뒷이야기들을 매우 독특한 시각으로 담고 있다.
4) 스톰프 아웃 라우드 ( Stomp Out Loud )
Luke Cresswell, Steve McNicholas라는 두 명의 예술 연출가가 10여 년의 연출 경력을 바탕으로 몸짓, 환경, 율동 및 소리의 조화에 대해 구상한 끝에 1991년 영국의 브라이튼(Brighton)에 자연과 예술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하는 예술공연단체 극단 ˝STOMP˝를 설립한 것이 오늘날 Non Verbal Performance의 대표작 `STOMP`의 시작이다. 물론 ˝STOMP˝ 극단은 현대 영국의 문화를 주로 표현하고 있지만 그 속에는 다양한 문화들이 융화되어 있다. 특히 미국의 음악적 표현양식과 영화적 요소들, 일본의 북소리 예술 그리고 아프리카의 전통 음악은 ˝STOMP˝ 극단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8명의 단원으로 처음 출발한 이 극단은 각종 생활 용품 즉, 빗자루나 쓰레기통 뚜껑, 라이터 등으로 연주를 하면서 각각의 도구가 내는 소리의 특징을 잘 포착해 흥겹고도 리드미컬한 작품을 완성하였고 이로써 생명의 열정을 맘껏 표현하였다. 이런 전위적인 음악 예술에 사용된 악기들은 제한된 유형의 틀을 탈피한 것으로 그 자체가 리듬이 되고, 격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율동이 되었다. 독창성이 돋보이는 풍성한 볼거리와 돌비 써라운드 시스템에 의한 녹음 방식으로 생생하게 살아나는 현장감은 몸 안의 모든 에너지를 날려 버릴 정도로 감동적이고, 소름 끼치듯 전해져오는 순간적인 전율은 관객을 작품 속으로 몰입하게 만든다. `Stomp`는 국내에서도 성황리에 2차례 공연을 가졌고 2006년 다시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10년간 롱런하고 있는 토종 Non_Verbal Performance `난타`도 이들에게서 힌트를 얻은 것이라 할 수 있다.
5) 스피리트 오브 더 댄스 ( Spirit of the Dance : New Millennium )
우리에게 아일랜드는 그 동안 섬나라로서, 기네스 맥주, 제임스 조이스의 고향, 벨파스트의 민족분쟁, 전통 포크 음악 그리고 락그룹 U2의 고향 정도로만 알려져 있다. 여기 몇 안 되는 아일랜드의 정체성에 새로운 전통이 뿌리내린 것은 얼마 되지 않은 지난 1990년대 초. 아일랜드 정통 댄스와 민속음악을 바탕으로 한 대규모 프로덕션 <리버 댄스>의 등장으로 불붙은 아일랜드 댄스의 열풍은 곧 <로드 오브 더 댄스>, 그리고 이번에 DVD로 소개되는 <스피릿 오브 더 댄스>로 이어졌다. 1997년 영국 브리스톨 히포드롬 극장에 처음 올려진 <스피릿 오브 더 댄스>의 제작자 데이빗 킹은 3년 여 간의 기획, 제작, 그리고 오디션 끝에 선발한 20명의 댄서와 5명의 스탭, 뮤지션을 데리고 아일랜드 민속 음악과 댄스의 전통을 이어가는 새로운 전설을 만들었다. 곧 아일랜드는 물론 전 영국 투어를 통해 다져진 기량과 성공으로 데이빗 킹은 ‘더블린 월드와이드 프로덕션’을 설립, 까다로운 오디션과 리허설을 거쳐 총 투어 인원 40명으로 구성된 6팀의 <스피릿 오브 더 댄스> 군단을 조직한다. 2000년 2월에 있었던 아시아 공연의 반응 또한 가히 폭발적이었다. 홍콩, 싱가포르 공연은 전회 매진을 기록하였고, 5월에 이어진 한국, 일본, 중국의 상하이 북경 공연 또한 빅 히트를 기록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는 듯한 웅장한 스케일에 플라멩고, 고전 발레, 레드 핫 살사 재즈가 가미된 <스피릿 오브 더 댄스>는 단순한 댄스공연이라기 보다 뮤지컬에 가까운 웅장한 스케일로 우리를 열정적인 춤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한다. 마치 초고속 열차가 지나가는 듯한 음악, 그리고 즉흥적인 열정을 토해내면서도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놀라운 테크닉을 보고 있노라면 춤, 음악, 댄서 그리고 연출의 완벽한 조화에 경탄할 뿐이다.
6) 웰컴 투 브로드웨이 (Welcome to Broadway)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로드웨이의 공연을 직접 감상하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귀에 익은 유명 뮤지컬의 인기곡과 화려한 배역진이 선사하는 눈부신 콘서트가 관객에게 풍부한 만족을 줄 것이다. 세계의 유명 오페라 스타들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마이 페어 레이디”, “포기와 베스”, “캣츠” 등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컬에 등장하는 인기곡들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우리로 하여금 초일류 예술가들의 눈부신 콘서트를 경험하게 해준다. 1992년 바르셀로나의 팔라우 조르디에서 사람들은 최상급의 갈라 퍼포먼스를 즐겼다. 명 지휘자 콘라드 라이트너의 지휘로 슬로바키아 필 하모닉의 연주와, 멕시코 태생의 세계 최고의 테너 래먼 바가스, 미국의 가수 멜라니 홀리데이, 다재다능한 메조 소프라노 게일 길모어, 전설의 레나타 스코토 등이 청중을 사로잡으며 감동과 리듬, 잊을 수 없는 멜로디로 충만한 공연을 선사한다. 스페셜 피쳐로 예술가들의 바이오그래피가 있으며 게일 길모어의 유명한 아리아들도 들을 수 있다.
7) 헤이! 미스터 프로듀서 1 ( Hey! Mr. Producer )
세계적인 명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제작한 뮤지컬 중에서도 특별히 엄선된 장면들과 주옥 같은 노래들을 최고의 캐스트가 출연해서 부른다. 줄리 앤드류스가 공연의 사회를 맡아서 공연을 더욱 더 빛나게 하고 있다. Royal Charity Gala 의 특별한 콘서트가 영국 여왕과 에딘버러 공작이 지켜보는 가운데 1998년 6월 8일에 개최되었다. 이 공연은 Royal National Institute of the Blind와 Combined Theatrical Charities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서, 또한 세계적인 명 프로듀서 Cameron Mackintosh가 무대에서 보낸 30년의 창작 인생을 기리기 위해서 개최되었다.
Julie Andrews, Jonathan Pryce, Bernadette Peters, Lea Salonga, Colm Wilkinson, Judi Dench, Andrew Lloyd Webber, Stephen Sondheim... 등 그 이름만으로도 뮤지컬 팬들의 가슴을 흔드는 스타 배우들을 포함하여, 200명이 넘는 배우들의 참여는 이 공연을 더욱 빛내었다. “LES MISERABLE˝, ˝CATS˝, ˝ MISS SAIGON˝, ˝OLIVER!˝, ˝MY FAIR LADY˝, ˝OKLAHOMA!˝ , ˝THE PHANTOM OF THE OPERA˝ 등 20세기를 빛낸 걸작 뮤지컬들 중에서도 특별히 엄선된 장면들이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무대 위에서 펼쳐졌다. 명실공히 이 공연은 세계최고의 환상적인 뮤지컬 쇼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8) 헤이! 미스터 프로듀서 2 ( Hey! Mr. Producer )
세계적인 명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제작한 뮤지컬 중에서도 특별히 엄선된 장면들과 주옥 같은 노래들을 최고의 캐스트가 출연해서 부른다. 줄리 앤드류스가 공연의 사회를 맡아서 공연을 더욱 더 빛나게 하고 있다. Royal Charity Gala 의 특별한 콘서트가 영국 여왕과 에딘버러 공작이 지켜보는 가운데 1998년 6월 8일에 개최되었다. 이 공연은 Royal National Institute of the Blind와 Combined Theatrical Charities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서, 또한 세계적인 명 프로듀서 Cameron Mackintosh가 무대에서 보낸 30년의 창작 인생을 기리기 위해서 개최되었다.
Julie Andrews, Jonathan Pryce, Bernadette Peters, Lea Salonga, Colm Wilkinson, Judi Dench, Andrew Lloyd Webber, Stephen Sondheim... 등 그 이름만으로도 뮤지컬 팬들의 가슴을 흔드는 스타 배우들을 포함하여, 200명이 넘는 배우들의 참여는 이 공연을 더욱 빛내었다. “LES MISERABLE˝, ˝CATS˝, ˝ MISS SAIGON˝, ˝OLIVER!˝, ˝MY FAIR LADY˝, ˝OKLAHOMA!˝ , ˝THE PHANTOM OF THE OPERA˝ 등 20세기를 빛낸 걸작 뮤지컬들 중에서도 특별히 엄선된 장면들이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무대 위에서 펼쳐졌다. 명실공히 이 공연은 세계최고의 환상적인 뮤지컬 쇼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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